━<br /> 변문경 AI &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소장 인터뷰 <br />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교육 현장을 확 뒤바꿨다. 학교 등 물리적 공간에서 이뤄지던 수업은 줌(Zoom) 등 다양한 원격 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이뤄지게 됐다. 그러나 2년 가까이 ‘줌’을 활용한 수업이 이뤄지면 교육 효과에 대한 회의적 반응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. 교사는 학생들과 효율적으로 쌍방향 소통할 수 없고, 학습자(학생)에 대한 일정 수준의 안내와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게 대표적 의견이다. 학생 역시 몰입에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. <br /> <br /> 이 같은 피로감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체재가 ‘메타버스(Metaverse, 가상공간)’이다. 이 공간에서는 등교, 방과 후 활동, 친구들과의 갖가지 소통 등 코로나 이전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했던 모든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다. 현실이 가상공간으로까지 '확장'됐기 때문이다. 이 메타버스에서 보다 생산적인 교육 활동이 이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. <br /> <br /> 변문경 AI &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소장은 이 궁극적 물음에 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. 변 소장이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에서 필수 요소로 강조하고 있는 대목은 '자발적 동기 유발'이다. 학습자가 '왜 이 (메타버스) 공간에 와야 하는가'에 대한 명확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. 변 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입할 만한 교육 콘텐트 제안과 그 동안 실행했던 결과물 등을 녹여 『메타버스 for 에듀테크』 『메타버스 교육프로젝트』(다빈치북스) 등을 출간했다. <br /> <br /> <br /> 메타버스와 교육이 만났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?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다. 일방향 거울 세계인 줌(zoom)으로는 사실상 수업 효과가 없다. 선생님이 말하고 모든 학생이 각자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는 방식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. 같은 물리적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18126?cloc=dailymotion</a>
